모르고 살았다면 좋았을거야 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나의 일상의 기억 곳곳에 자리 잡으며 채워지던 사람 입니다. 뜻없는 작은 생각과 행동 이었던 것들이 점점 버릇처럼 그 사람을 찾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