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를 고급으로 만들어줄 클래식! - 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정신(Son lo spirito che nega)

내 귀를 고급으로 만들어줄 클래식, 15번째 곡은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Mefistofele)'에서 메피스토펠레스의 '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정신(Son lo spirito che nega)'입니다. 매우 음침하군요. 메피스토펠레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다만 파우스트보다는 메피스토펠레에게 중심이 조금 쏠려있습니다.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는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얻은 작곡자들 중 가장 원작에 충실한 작품을 만들어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파우스트라는 작품리 매우 유명한 관계로 오페라 줄거리는 이쯤 마치겠습니다. 이 아리아는 굉장히 저음역대이고 드라마틱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음산하고 분노에 찬 듯하며, 메피스토펠레스가 본인의 본성을 알리는 장면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죠. 게다가 중간에 휘파람도 불어야 합니다. 영상에서 소리도 멋있지만 휘파람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덩치 큰 베이스 바리톤은 가레스 베일과 아론 램지의 고향으로 유명한 웨일즈 출신의 '브린 터펠(Bryn Terfel)'입니다. 그는 독일의 헤르만 프라이 이후로 가장 친숙한 바리톤 중에 한명입니다. 토마스 햄슨과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와 함께 쓰리 바리톤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터펠은 10대 때부터 콩쿨을 휩쓸었을 정도로 엘리트였습니다. 비록 카디프 경연에서 드미트리에게 1위를 내주긴 했지만 그 뒤로도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으며 최고의 실력자임을 입증했죠. 94년 메트로폴리탄에서 '피가로의 결혼'을 공연해서 60년만에 뉴욕 타임즈의 커버페이지, 1면을 오페라 가수가 장식하는 대형 사건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터펠은 모차르트 오페라는 물론 독일의 리트도 잘부릅니다. 또 '푸치니'의 '토스카' 같은 작품으로도 많이 활동하고, 음반에서는 뮤지컬 음악도 부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의 보탄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터펠은 성량이 크고 우렁찹니다. 또 연기를 할때는 재기발랄함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기력이 확실한 배우입니다. 어떤 오페라의 어떤 배역에서도 기대치 이상의 연기와 음악을 들려줍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베이스 바리톤, 브린 터펠이 부르는 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영혼입니다. Bryn Terfel - Son lo spirito che nega - Mefistofe…: http://youtu.be/BKmNeOi5rlM

Singer(classical) - Baritone Instagram - jinhyuc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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