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쓴 詩, 바람결에 그린 풍경 / 이해균 著

물에 쓴 詩, 바람결에 그린 풍경 / 이해균 著 / 고요아침 刊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의 풍광은 늘 같은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보는 이의 감정과 심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전달된다. 지역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세상을 유랑하며 보고, 느낀 것들을 그만의 언어로 화폭에, 시에, 글에 담아냈다. 경기일보에 매주 연재하고 있는 ‘이해균의 스케치여행’에 실렸던 73편의 글들이 실렸다. 지난 2012년 출간된 ‘시가 있는 풍경’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글과 그림의 대상과 배경이 된 지명과 건물의 사진과 주소지를 함께 실어 독자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이덕규 시인은 이해균의 시선이 오래 머문 풍경 위로 한결같이 ‘문득’ 떠오르는 시편들과의 동행, 시의 활자들이 풍경 속에서 풍경의 일원이 되어 유기적으로 관계하는 일이야말로 새로운 ‘풍경의 발견’이 된다고 하였다. 이해균은 화가이자 꿈을 좇는 시인이다.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풍경의 발견’을 하는 이해균은 말한다. “나는 바람처럼 이정표 없는 걷는다. 어제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내일의 과거가 되듯이 시간은 간격이 없고 불투명하다. 여행지의 내력보다는 표정과 느낌을 수집하는 것이 내 여행의 사유다.(에필로그 중에서)” 이해균은 감곡성당, 소매물도, 인사동 등 우리나라 73곳을 여행하며 그곳의 표정과 느낌을 스케치와 글로 담담하게 담아낸다. 병산서원의 입교당 대청마루에 걸터앉아 동제와 서재를 거느린 만대루를 바라보던 이해균은 소실점 너머로 선비들의 고고한 시심을 느끼고, 부산에서 세찬 빗줄기가 걷히고 광안대교가 펼쳐지자 ‘잊힌 꿈 같은 풍경’을 발견하며 조용필의 노래를 음미한다. 이해균의 스케치와 글을 통해 독자들도 새로운 풍경의 발견을 하길 바란다. 이 책은 경기일보에 연재한 <이해균의 스케치여행>을 편집한 것이다. 저자소개 이해균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 수원에 정착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젊은 날을 힘겹게 넘기고 예술가로 산다는 뼈아픈 의미에 투신중이며, 무모한 갈망이라는 지표를 신봉하고 있다. 최근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파키스탄, 과테말라, 쿠바 등을 여행하면서 뒤 따라다니는 정신적 소요를 떼어놓으려고 절대 위험을 자초하기도 했다. 그 결과 <모험은 나의 힘!>이라는 주관적 사고의 체계를 소규모로 설립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내 곳곳을 직접 발품 팔아 답사한 결과물이며, 경기일보에 연재한 뒷이야기를 가감한 것이다. 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이 있으며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와 한국미술협회, 경기구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세계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 <시가 있는 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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