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못하지만, 연말에 초콜릿이나 브라우니같은것들 만들어서 주변사람들에게 척척 뿌리는걸 좋아한다. 작년까지 방산시장에서 직접 재료 사서 하나하나 만들었는데 올해는 시간도 없고(돈도 없고)... 조용히 지나가야겠다. 고 써놓고는 월요일에 방산시장 가서 가격 흥정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