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뜨겁고 깊고 단호하게 순간순간을 사랑하며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바로 실천하며 살아야 하는데 현실은 딴전 딴전이 있어 세상이 윤활히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초승달로 눈물을 끊어버기도 하지만 늘 딴전이어서 죽음이 뒤에서 나를 몰고 가는가 죽음이 앞에서 나를 잡아 당기고 있는가 그래도 세계는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단호하고 깊고 뜨겁게 나를 낳아주고 있으니 - 함민복의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 중에서

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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