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8일, 도심 속에 있던 경춘선의 또 하나의 간이역, 신공덕역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찾아갔을 때 이미 무정차 통과하던 역이었고, 이 구간 경춘선 선로가 이설되면서 그대로 폐역된 비운의 간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