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를 고급으로 만들어줄 클래식! - 금송아지의 노래(Le veau d'or)

내 귀를 고급으로 만들어줄 클래식. 오늘의 아리아는 샤를 구노의 역작, 오페라 파우스트(Faust)의 메치스토펠레스의 아리아 '금송아지의 노래(Le veau d'or)'입니다. 오페라 파우스트는 샤를 구노가 총 5막으로 작곡한 그랜드 오페라입니다. 괴테의 파우스트 1편(Faust: der Tragödie erster Teil)을 각색한 미셀 카레의 희곡 파우스트와 바가리테를 각색하여, 쥘 바비에와 미셀 카레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하였습니다. 샤를 구노의 파우스트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스'와는 조금 다릅니다.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스는 로맨스 적인 부분은 조금 감수하고 파우스트의 지적인 성찰과 고뇌를 강조했다면 샤를 구노의 파우스트는 젊음을 갈망한 파우스트와 아름다운 마르그리티와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 가운데에 벌어지는 비극이 중점입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워낙 유명한 소설이기 때문에 줄거리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샤를 구노의 파우스트에는 많은 명곡이 있습니다. 이 금송아지의 노래는 메피스토펠레스가 축제가 한창인 마을 광장에 점쟁이로 변장하여 나타나 사람들을 꾀어내는 노래입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그 자리에 있는 마르그리트의 오빠인 발렌틴이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죠. 이 금송아지의 노래는 말 그대로 광란의 음악입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주위의 사람들은 그런 메피스토펠레스에게 홀린 듯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이 아리아는 베이스의 전유물입니다. 묵직한 음성과 카리스마, 그리고 악마같은 연기력이 필요한 아리아입니다. 영상에서 금송아지의 노래를 부르는 베이스는 세계적인 베이스, 미국의 사무엘 래미(Samuel Ramey)입니다. 래미는 미국을 대표하는 코스모폴리탄 베이스입니다. 군살없는 큰 체격에 사나운 표정이 대표적입니다. 일명 '메피스토펠레스' 전문 배우이기도 합니다.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스에서도 악마와 99% 싱크로를 보여주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연기력과 카리스마가 대단합니다. 또한 롯시니 오페라를 통해 오페라 세리아의 진가룰 새롭게 부각시킨 공로자입니다. 사무엘 래미의 매력은 이 금송아지의 노래로만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기회가 되는데로 사무엘 래미의 여러가지 작품솨 아리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무엘 래미의 금송아지의 노래입니다. Samuel Ramey - Le veau d'or: http://youtu.be/jkW8w4A4Nwc

Singer(classical) - Baritone Instagram - jinhyuc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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