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늦은 퇴근길에 위장이 음식을 달라고 간곡히 애원하길래 버스정류장 앞 우동집엘 들어갔다.... `수유리 우동` 집. 셀프서비스, 선불제를 시행하는 가게 짬뽕, 잔치국수, 우동, 칼국수, 수제비 요즘 땡기는 음식들중 하나씩 하나씩 먹어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