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처럼…고주파로 거리 알려주는 웨어러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연구팀이 박쥐같은 동물을 관찰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 시각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팀으로 대학 학생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이 개발 중인 손목에 장착하는 시계형 디바이스는 잠수함 소나나 박쥐, 나방, 돌고래 등이 동료나 장애물을 찾기 위해 초음파를 발사해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알아낸다는 점에 착안한 것. 이 기기 역시 고주파 소리를 내면서 반향음을 센서로 측정한다. 이런 고주파 소리는 내부에 있는 진동 모터 2개로 만들어낸다. 기기를 장착한 사람에게 손목에 진동으로 장애물까지의 거리를 알려준다. 진동 주파수는 거리에 반비례해 갈수록 빨리 진동하면서 위험을 알린다. 물론 실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험도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다. 앞으로 기기 자체도 소형화를 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 내 바이오 생체 모방 수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벌새가 나는 방법에서 드론을 설계하게 된 것처럼 동식물을 관찰해 새로운 기술을 디자인하는 강좌 과정에서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박쥐 시계’를 생각하게 됐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news.wfu.edu/2014/11/14/sonar-assisted-human-naviga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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