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에서 장보기!!! 피로회복 위해 무조건 사는 초컬렛 가격!!! 게다가 소다브레드 가격!!!! 싱싱한 과일 가격!!!! 근처 민박엔 조선족 이모들이 한식을 해 주지만 떼르미니 역 앞 떼르미니 리조트.. 라는 숙소는 완전 완전 멋진 아지트!!! 혼자 장 봐다가 혼자 맛나게 먹는다!!! 펜션처럼 모든 조리기구 완비!! 저 칼국수라면은 1유로주고 샀음!!! 볼로냐 박람회 마치고 로마에서의 휴식3일동안 먹고, 자고, 서점가고, 꽃집가고, 먹고, 자고, 서점가고, 꽃집가고, 아아... 꽃은 또 왜 글케 싸고 이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