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글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글 이제 고운 옷매무새 단정히 하고 추억만 남긴 채 떠나갈 채비를 하는 2013년이여. 유수처럼 흐르는 세월을 손으로 잡을 수 없고 팔로 끌어안을 수 없으니 그저 바라보는 눈빛으로 만 Good-by. Good-by. 를 외치고 싶다. 이대로 떠나면 하나의 역사 속으로 파묻힐 2014년이여. 마치 낙엽 한줌 태우는 연기 속에 마지막처럼 미련도 없이 그 한해를 보내야 하는가. 아쉽고 원통한 세월이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한 엊그제였는데 사계절을 거치며 꽃이 피고 신록이 우거지며 단풍이 물드는 가운데 백설이 내리니 구비 구비 마음길 열어주던 2014년 고마움이여. 새로 나온 2015년 달력을 보며 세월이 인간의 육신을 늙게 하고 머리는 백설에 이마엔 주름살만 늘고 있으니 인생 무상함이 처절하기만 하구나.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그동안 세웠던 계획이라도 마음속에 되새기며 하나하나 마무리 하며 보내야 하겠지요. 석양의 노을도 아름답다고 하는데 가는 2014년도 아름다우셨스리라 믿으며 다가오는 201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신 2015년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잘가거라 2014년이여..!

피할수 없으면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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