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보지 못하는 개. 눈이 되어준 개... 두 개의 특별한 우정

릴리는 그레이트 덴 종의 개다. 태어났을 때 릴리는 여느 개처럼 앞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안으로 휘면서 자라는 속눈썹으로 인해 안구 손상을 입는다. 주인이 릴리의 안구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결국 릴리는 생후 18개월에 안구 제거로 시력을 잃게 된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시력을 잃으면 생활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도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의 시설과 보조 도구도 있다. 하지만 개는 다르다. 말이 안 통하니 사람이 돕기도 힘들다. 보조 도구 또한 다양하지 않다. 사람이 릴리를 제대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릴리는 다른 개들처럼 외출을 하고 돌아오고 지정된 장소에서 배변을 보는 등 일반 개들과 같은 평범하게 생활했다. '메디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가 릴리 곁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두 개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했다. 그리고 릴리가 시력을 잃은 후 메디슨은 릴리의 눈이 되었다. 메디슨은 릴리를 사료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고 화장실을 안내해주었다. 외출할 때 함께 따라 나가 릴리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줬다. 그리고 잘 때는 항상 옆에서 잠들었다. (둘은 꼭 껴안고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게 5년 동안 메디슨은 릴리의 곁을 지켜줬다. 이런 두 개의 사연은 주인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개를 돌볼 수 없게 되면서 알려졌다. 주인은 두 마리의 개를 Dogs Trust(애견구호단체)에 맡겼는데, 3개월이 지나도록 두 개를 데리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Dogs Trust의 직원들은 새 주인을 찾기 위해 두 개의 특별한 사연을 언론 등을 통해 알린 것이다. 사연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1개윌 뒤, 두 마리에게는 새 주인이 생겼다. 은퇴한 소방관과 보험 회사의 관리자인 중년 부부였다. (마지막 사진 참고) 이 사연은 2011년에 10월에 알려진 사연이다. 알려진 바로 두 개는 지금도 새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릴리와 메디슨을 보호하고 새 주인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 단체의 관계자는 "이것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해피 엔딩이다"이라고 말했다. 메디슨이 릴리 곁을 항상 지키지 않았다면, 이런 결말이 있었을까. 사람 뿐만 아니다. 동물의 우정도 정말 아름답다.

시사 세계 연예 스포츠 누군가의 사연 등 모든 이슈에 대한 관심! SN이슈!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