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네.너는.그대로네.

언제나 익숙한 것은 좀처럼 변하지 않다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 때 즈음 변한다. 담뱃값도 그러하고 아버지의 흰 머리도 그러하고 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나태주 시인은 말했지만 오래, 자세히 볼 수록 슬퍼지는 것도..사라지는 것도 너무나 많다. 사라지는 먼지를 애써 안아 모아도 거울속에는 비참한 나 혼자 뿐. 하지만 내 눈은 온통 사라져가는 것을 쫓아 장님이 되어버렸네. 나는 안보여도 괜찮은데. 이젠 나이 먹는 것조차 익숙해져서 변하지도 않아... 너는 평소와 같지만, 많이도 변했구나.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