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준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녀왔던 스시준 모엣샹동이라는 샴페인을 콜키지해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겼다. 앉자마자 챠완무시와 셋카(석화)가 맞이해준다. 새콤달콤하면서도 내용이 실했던 석화롤 먹고서부터 사시미가 시작된다. 기름기가 덕분에 고소하기까지 했던 부리(방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퍼져나갔던 니싱(청어) 탱탱하진 않지만 녹진하고, 찰지다고 느낀 아마에비(단새우)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했던 히라메(광어) 두톰하게 썰려있어도 씹는맛이 좋았던 사케(연어) 등으로 사시미를 먹고 나니 이제는 스시가 기다리고 있다. 시소 잎이 들어가 있어서 상쾌함과 신섬한으로 시작했던 히라메(광어) 어떻게 만들었는지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서 좋았던 아까가이(피조개) 두톰하면서도 부들부들했던 무시아와비(전복술찜) 가볍지만서도 역시 뱃살은 뱃살이던 오오토로(참다랑어 뱃살) 입 안에서 바다가 퍼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 우니(성게소) 입이 개운해지기까지한 아카미즈케(참다랑어 등살 절임) 등으로 스시까지 마무리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녀오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 스시준 메리크리스마스였다. 잘 먹었습니다.

Life is short. Eat dessert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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