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꿀밤 때리기& 뒤통수치기 - 엄마에게 복수심을 키우거나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해 자기 안으로 계속 움츠러든다. 32.“이번 시험 잘 보면 휴대전화 바꿔줄게!” - 엄마와 모든 것을 흥정하려 든다. 33.“똑바로 앉아, 움직이지 마!” - 이유 없는 명령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울 뿐이다. 34.“창피한 줄 알아라!”-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35. 감사도 사과도 하지 않기 - 엄마의 사과를 통해 아이는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36.“왜 이래! 뭐가 불만이야?”- “우리 딸, 왜 화났을 까?”가 더 좋다. 37.“언니는 안 그랬는데” “형은 다른데” - 형제자매는 비교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 38.“내가 너를 왜 낳아서 이 고생인지”- 실제로 유치원생이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39.“너 때문에 내가 못살아” -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위축되게 한다. 40.“너 나중에 커서 뭐 될래?” - 아이가 실망과 좌절을 느끼게 된다. 41. 시댁 식구들 흉보기 - 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빠를 무시하거나 증오하게 된다. 42. 치킨 먹을래, 피자 먹을래? - "집 밥’을 먹이는 게 밥상머리 교육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43.“우리 애는 영어를 못해”- 아이를 깎아내리는 말은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44. 맞벌이 엄마의 “미안해!”- 아이를 응석받이로 만든다. 45.“청소부 주제에 어딜 감히!” - 남을 하대하는 행동도 보고 배운다 46.“약속시간이 닥쳐와도 느긋하게 준비하기"-사회적 왕따로 가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습관이다. 47.“엄마가 너한테 못해준 게 뭐니?”- 한마디로 공치사. 48.“오늘 선생님이 뭐래?” -“오늘은 학교에서 재미있었어?”라고 물어봐야 아이가 자연스럽게 하루 일을 말한다. 49.“너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엄마의 이런 행동이 아이를 정말 바보로 만들 수도! 50. 식사 시간, TV는 ON 대화는 OFF - 식사 시간에 TV를 틀어놓으면 과식하기 쉽고, 가족 간의 대화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