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esthetiquein/220097692636 ■ 건조한 실내로 인한 피부공격, 피부 건조증 막는 생활 수칙. 1. 일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를 높여준다.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크면 피부가 수분을 잃어 메마르고 건조해지므로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 습도는 최소 4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며,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아 건조한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 합니다. 그 밖에도 실내에서 화초 키우기, 그릇에 물 담아놓기 등도 적절한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잦은 목욕이나 장시간 목욕을 삼간다. 주1회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욕조 목욕을 해주고, 샤워는 주 3회 정도 해주는 것이 적당. 매일매일 샤워 한다면 세정제를 소량만 사용하고 건조한 피부인 경우에는 가볍게 물로만 합니다. 샤워할 때는 10~15분, 때 목욕은 30~4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3. 뜨거운 물에 입욕을 금하고 적당한 물의 온도를 맞추어 목욕한다. 피부를 위한 적당한 목욕물의 온도는 39℃전후의 물이 좋습니다. 4.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세게 때를 미는 것을 삼가고, 부드러운 목욕 도구를 이용하여 몸을 닦아 줍니다. 목욕 후 물기를 제거할 때에는 톡톡 두드리면서 닦아 줍니다. 5. 약산성의 세정제(보디클렌저)를 이용하여 목욕해준다. 알칼리성 비누 대신 사용감이 촉촉한 타입의 약산성의 바디 클렌저를 이용해 부드러운 스폰지에 묻혀 충분히 거품을 내어 목욕합니다. 6. 세정 후 마사지를 해준다. 피부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세정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일, 우유, 바디 마사지 크림 등을 이용하여 골고루 마사지 해줍니다. 그런 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7. 목욕 후 보습제(바디 로션)를 꼭 발라준다.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 바로 꾸준한 보습제 사용입니다. 목욕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보습력이 좋은 바디 로션을 이용하여 건조해지기 쉬운 몸 전체에 골고루 마사지 하듯 발라줍니다. 특히, 건조함이 심한 팔꿈치, 발꿈치, 무릎 등에 충분히 발라줍니다. 8. 충분한 미네랄을 섭취해 준다. 하루 8잔 정도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의 수분 부족을 예방합니다. 차나 음료, 국 등으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8잔에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아도 좋습니다. 특히 목욕 전후로 마시는 물은 발한 작용을 돕고, 목욕 중 갈증을 예방하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9.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과일과 야채에는 피부가 원하는 필수미네랄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부족한 영양을 보충시켜 줍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피부손상도 막아주므로 식단에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보충하며,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사과 같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합니다.
GIF
GIF
Vid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