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막내들의 반란이라고 봐도 되려나요. 작년 SM에서 유일하게 나온 신인그룹인 '레드벨벳'의 막내 조이와 요즘 걸그룹들 중에서 상승세 of 상승세를 타고있는 AOA의 찬미, 그리고 청순그룹의 대명사 에이핑크의 하영이가 함께 꾸민 성인식의 무대입니다. 세명다 96년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왜 성인식을 불렀는지는 약간 알 수 없네요. 성인식은 만 20살때 아닌가요? 96년생이면 아직 만 19세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