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우는 언제나 형태만으로는 감동을 주지 못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관람자로 하여금 구조적인 현장감을 체험하게 하는 프로세스에 인색하지 않으며, 질서와 혼돈이 은유적으로 숨어 든 화면의 중심에 인지적 사물을 그려 넣음으로써 재차 질서의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공유를 이끈다.
Kim Yu-Na16,, 70x70cm, 한지에 수묵, 석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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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