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나이에도 그렇게 순수하게사랑을하니 제가듣는소립니다. . 29살 그냥좋은데 어떡합니까. 1년이넘었지만 언젠가는 저를좋아해주리라생각했습니다 사귀고는있지만 사랑받지못하고있거든요.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인 사람이죠. 좋아해서 그래도좋아하니사귄다고 생각했는데 행동은 아니거든요 그냥 자기편한데로거든요 배려받지못하고 사랑받지못하며 사귀고있어요. 저는 그냥 얼굴만봐도좋고 웃고 아무것도안하고있어도웃고 그래서 제게 막대하나봅니다. 바보같이좋아하는것도 민폐래요. 순수한사랑도 민폐래요. 나 어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