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맘입니다. 저희는 시애틀을 경유해서 유타로 갑니다 아이들과 거의 24시간 공항이나 비행기안에 있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 듯합니다. 영어공부하라고 회화책이랑 과자를 가방에 넣어주었습니다. 저희는 D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합니다. 어른이 저도 넘 힘든데 아이들은 더 하겠지요 U 비행기는 앉은 자리 앞에 모니터가 없고 앞사람과 간격이 넘 좁아서 다리가 긴 분들은 매우 불편합니다. 다리가 뚱뚱한 분들도 힘듭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이번에 탄 D 비행기는 좌석에 모니터가 있어서 훨 수월했습니다 아이들 모니터 보자마자. 게임 영화등등 다 눌러보더니 비행기 출발부터 게임합니다. 저도 막내 도움을 받아 게임 많이 했어요 영어한마디 알려주었습니다 Please. water Please. sprite 승무원들이 영어권 아닌 분들에겐 천천히 말해주고 아님 행동으로 보여 주기 땜시 많은 영어가 필요하지 않은 듯합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제 카카오톡 아이디는 joonmomstor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