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고기 이어…2017년 합성우유 나온다?

인조고기를 이용한 햄버거에 이어서 시험관을 이용한 우유와 치즈, 생선을 만드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 인공 배양 고기로 만든 햄버거 시식회가 영국 런던에서 열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렇게 인공 고기에 관심을 쏟는 이유 가운데 하나를 예로 들자면 만일 전통적인 방식으로 햄버거를 하나 만든다면 아이패드 7대를 완전 충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인공 배양 고기는 에너지 소비는 45% 줄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은 무려 96%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물도 일반 가축 생산보다 4% 수준만 이용한다. 실제로 가축 사육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 18%를 차지한다. 하지만 오는 2050년이면 고기를 필요로 하는 수요는 70%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집단 사육이라는 잔혹함에서 해방될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육류 생산과 관련한 엄청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합성우유가 등장할 전망이다. 생물공학을 전공한 전문가 2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무플라이(Muufri)라는 회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합성 우유를 연구하고 있다. 이 회사를 설립한 라이언 판드야(Ryan Pandya)와 페르말 간디(Perumal Gandhi)는 우유가 시험관을 통해 만드는 데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유는 우유가 매우 간단한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물이고 여기에 20여 가지 다른 성분으로 이뤄져 있을 뿐이다. 이들은 이를 위해 먼저 젖소의 DNA를 효모 세포에서 배양했다. 여기에 진짜 우유와 같은 향이 나도록 조정한 식물성 유분을 추가해서 개량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렇게 만든 합성 우유를 오는 2017년까지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muufr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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