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1화] 울산과 K리그의 레전드 '김현석'

시작에 앞서 : 프롤로그에 생각보다 많은 반응을 보여주셨던 것 같고, 그 반응이 좋은 반응이든, 좋지 않은 반응이든 감사드립니다. 사실 영리목적이 없는 점이라든가, 많은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작성되는 점 때문에 다소 미흡했던 점이 많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팬의 입장일지라도 하나하나 언급을 하는데에 있어서 다소 신중해 지는 점이 있었습니다. 연재 전 몇가지 작성 해놓은것도 있고 해서 바로 연재를 하려 했지만, 조금 더 신중 해 지자는 생각이 앞서 프롤로그에 대한 반응을 좀 더 지켜보고 1화를 시작하려 하면서 늦어진 점이 생겼습니다. 필자는 감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 봐 주시기 바라며, 많은 팔로워를 만드는 것 보다 공감하는 소수의 팔로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시작 해보겠습니다~^^ ** 1화는 K리그를 대변할수 있는 레전드에 대한 언급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머리속에서 스쳐갔지만, 김현석 현 감독님을 선정한 이유는, 그의 국가대표 커리어 보다는 K리그 커리어가 많은점, K리그의 대기록을 가지고 계신점, 프로 선수 생활 14년중 군생활 및 J리그 1년 활약한 점을 제외하고 약 12년을 K리그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활약해준 점이 입니다. 그만큼 K리그를 대변해 줄수 있는 레전드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현석 1967년 5월 5일생 178cm, 70kg(?) 선수 경력 1990~1999 : 울산 현대 호랑이(1993.6.~1994. 상무에서 군복무) 2000~ : 베르디 가와사키 2001~2003 : 울산 현대 호랑이 지도자 경력 2005~2012 : 울산현대 호랑이 2013~현재 : 울산 WFC 여자 축구단 감독 수상경력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1991, 1992, 1995, 1996, 1997, 1998 K리그 MVP 1996 K리그 득점왕 1997 K리그 컵대회 득점왕 1995, 1998 축구를 오래 보신 분이라고 해도 김현석이라는 이름은 좀 생소 할 수 있는점이 그의 화려한 K리그 커리어에 비해 국가대표로의 활약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점에서는 조금 불운한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그는 신태용, 최용수, 하석주, 홍명보, 황선홍 등과 같이 K리그의 한시대를 풍미한 선수라고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울산현대의 팬 이시라면 그의 이름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경력에서 보시는 것 처럼 그는 울산현대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축구인생의 거의 평생을 울산 현대와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역사와 함께 한 인물 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일화도 많지만, 그중 가장 미담으로 꼽을수 있는 것이 바로 베르디 가와사키와의 재계약 거부가 아닐까 합니다. 2000년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에 진출 한 후 그해 17골을 몰아 넣으며 베르디 가와사키의 돌풍이 주역이 되었고, 당시 구단은 계약금 연봉 포함 10억이라는 거액에, 2년 재계약을 제시 했으나, 그는 거액의 재계약을 뿌리치고 2001년 울산으로 돌아옵니다. 이유는 2000년 K리그에서 울산이 최하위인 10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떠난 울산 현대가 K리그에서 최하위를 하는 모습을 그는 볼수가 없었는가 봅니다. 당시의 인터뷰 내용을 김현회님의 칼럼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http://sports.news.nate.com/view/20100701n05762) “돈을 포기할 만큼 울산에는 충분한 애정이 있어요. 울산에 입단하고 나서 제가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에 은혜에 꼭 보답하고 싶었죠. 저는 울산 구단에서 많은 혜택을 받은 선수거든요. 그걸 돌려주는 게 의리라고 생각했어요. 후회요? 후회할 생각이었으면 아예 돌아오지도 않았겠죠. 저에게는 ‘울산맨’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요. 정말 아무런 미련 없이 다시 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에게 돈은 울산보다 중요하지 않았어요.” 울산으로 돌아온 그는 2001년에 K리그 최초로 50-50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50-50을 기록한 선수는 K리그에 김은중, 데니스(이성남), 몰리나, 신태용, 에닝요, 이동국 밖에 없습니다. 그가 울산에서 활약하던 당시 울산의 홈경기장에는 3만명이 육박하는 관중들이 찾았습니다. 그때도 K리그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데, 그런 황금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데에는 바로 이런 '레전드 들의 활약' 이 있어서 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많은 K리그 선수들이 K리그의 경력과 활약으로 일본, 중국, 중동으로 많이 진출하며 프렌차이즈 스타가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말 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나의 팀에 대한 애정이 조금 부족하다 라고 말하는것도 어쩌면 무리는 아닐것이며, K리그의 구단들도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어떻게든 잡아두기를 원하는지, 어떻게든 팔아 치워 이익을 내기를 원하는지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현석 선수는 2003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을 가지고 14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합니다. 은퇴식에 대한 자료를 찾을수 없어 아쉽기는 합니다만은, 그가 눈물흘리며 "절대로 K리그 무대를 잊지 못할 겁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K리그 올드팬들은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사실 필자도 2004년 부터 K리그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봤기 때문에 당시의 그 느낌을 알지 못하며, 이점은 필자도 상당히 아쉬운 대목 이기는 합니다. K리그의 팬으로서 그를 잊지 않고, 또다른 레전드, 프렌차이즈 스타가 나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2화에서 뵙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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