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물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 작가인 '히메노 치토세'는 장애를 가진 딸과 비장애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둘째 딸이 장애(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중증 자폐증)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 그림책엔 특이하게 영어가 함께 들어가 있는데요, 그것은 그림책에 등장하는 실제 오빠가 동생을 위해 작성한 것이라고 하네요.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서 의미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사람과 돌고래 중 누가 더 똑똑할까? 글을 읽고 쓰고, 계산을 알기 때문에 사람이 더 똑똑할까? 돌고래는 다른 돌고래를 아프게 하거나 괴롭히지 않아. 그래서 돌고래들은 미움이나 싸움을 몰라. 아빠랑 엄마는 내 동생을 작은 돌고래라고 불러. 가끔은 사람의 세상에도 돌고래처럼 살아가려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한대. 내 동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해. 그래서 다른 아이들처럼 어려운 일은 할 수 없어. 하지만, 이렇게 함께 있으면 동생의 마음이 나에게 전달되어 와. 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을 느껴. 사람의 세상에 태어난 돌고래 아이들은 사람의 마음속 바다에 살아. 그래서 나는 동생을 위해 내 마음 속 바다를 최대한 크고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해. 머리가 좋은 사람과, 마음이 깨끗한 돌고래 중에 누가 더 똑똑할까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 나는 동생을 지켜주고, 동생은 나에게 힘을 주는 것.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야. 내 동생은 사람의 세상에 태어난 작은 돌고래.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물. -우리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중에서- >BabyBook<

엄마들만의 공감 그리고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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