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감성에세이 #4 5살의 스스로 옷입기

아이는 때론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으며  생각보다 많이 모르고 있다. 엄마의 조바심에 아이가 할수있는 것을 선수쳐서 가로 막을 때도 있다. 난 온이의 옷을 내가 입혀주고 로션도 발라주었다. 온이도 할수는 있지만 제대로 못하니까 후딱 해주고 말았다. 하지만 저녁에 아빠랑 샤워하고 옷입고할때는  옷을 꺼내고 입고 하는 것까지 모두 다 스스로 하고 있었다. 5살이라는 나이가 이렇게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 그런 마음이 있다 빨리 커서 혼자 다해라! 하다가도 내 품에서 언제까지나 푹 안겨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잘하는 것 같아도 실수를 한다. 여전히 티셔츠를 종종 거꾸로 입고 팬티도 거꾸로 입는다. 그건 이 아이가 몰라서 거꾸로 입는 것은 아니다 앞 뒤를 분명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입어야 앞으로 입는지는 아직 모른다. 어떤 엄마들은 아직도 자신의 아이가 옷을 혼자 못입는 다 생각해서다 입혀주는 엄마가 있을 것이며 어떤 엄마들은 아이가 알면서 티를 거꾸로 입었다 생각해 왜 그렇게 입었어! 하며 다그치기도 할것이다. 얼마전에 읽은 육아심리책에서 아이가 계속 사고를 쳐서 고민인 엄마에게 해답은 그 사고칠 거리를 미리 치우라는 것이었다. 온이에게 티를 입히면서 실갱이 하기 싫어서  온이가 티를 집자마자 바로 머리를 넣기에 뒤로 뒤집에 놓았다. 그러면서 한번 설명을 했다. 티를 뒤집어 놓고 입어야 앞으로 오는거야라고  서로 머리도 안아프로 웃으면서 옷입는 시간이 짧아지는 기술이었다. 5살이 스스로 할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난 더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 이제 우리 온이의 삶에서 보조역할을 할 때가 시작 된 것 같다.  하지만 온이 뒤집기 사진을 모니 온이는 태어날때부터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나씩 차근차근하는 온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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