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소멸 이후

선가귀감에 따르면 탐욕을 끊고 애갈을 없애는 목적이 생사에서 자유케 되기 위함입니다. 참으로 살고 죽는 일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조금 소극적이죠. 제가 볼 때 깨달음을 구하는 것도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것에도 구애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결국 궁극의 자유는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공자님은 이것을 '종심소욕 불유구'로 표현하셨습니다. 대승과 기독교 신비주의는 여기서 더 나아가 신의 현존이기도 한 내면의 신성(마하리쉬와 호킨스 패러다임에서 참나<the Self>)이 구현되는 것을 말합니다. 저 두분은 우리 안에 탐욕, 애갈, 자부심, 자기애 등, 통칭하여 에고 또는 바사나가 사라지면 참나가 찬연히 빛난다고 합니다. 참나의 특성은 무한한 자비와 사랑, 평화이기 때문에 힌두교와 일부 소승의 해탈에서 끝나는 오류를 극복하고 신의 자비와 의지의 통로로서 몸을 비롯한 에고를 사용하여 세상 구제에 기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승과 다음 생을 꿰는 최우선 과제는 의식의 진화입니다. 제가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와 홍익학당의 명상법, 그리고 호킨스 방하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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