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담을 넘는다 1.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호성엄마,재능엄아,영만엄마,하용아빠, 오천이형).함께 했던 성호 어머니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국민들에게 받기만 해서 죄송스러웠는 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고맙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사회적연대가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