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커피를 알게된건 ....

내 이야기를 해볼까? 서른 넘 도록 커피는 커피 맛도 모르겠고, 먹으면 심장이 쿵쾅거려 입에도 안대던 내가.. 이사를 하며 사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핸드밀로 갈아주는 예가체프의 그 고소한 향기에 사로잡혀,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지 이제 6년 남짓...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했던가? 혼자 인터넷을 통해 핸드드립을 배우고, 산지별 커피를 찾아 마시다가 이제는 집에서 팬로스팅도 해보고... 커피에 대해 알고 싶고, 맛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욕구가 극에 달한듯 하다. 내 인생에 큰 획을 그어준 7층고양이(그녀의 닉네임 이였다.)... 그녀가 넘 고맙다. 서른을 훌쩍 넘은 내가 아직도 무엇 인가를 배우고 싶어하도록 문 하나를 열어 주었으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이상은 그녀와 함께 커피를 마실수 없다는.... 빙글을 통해 취미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어 너무 좋다. 언젠가는 내게 처음으로 핸드드립한 예가체프를 건내준 그녀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삶에 희망을 주는 커피를 건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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