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2 트레이드, 조은주에게 기회 되나

⁠신한은행과 KDB 생명의 2:2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조은주와 허기쁨 그리고 신정자와 김채은이 그 주인공이다. 신정자에 대한 얘기들은 계속해서 있었지만 트레이드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역시 이번 트레이드의 주인공은 신정자다. 신정자는 KDB생명의 전신인 금호생명 때 부터 선수생활을 해왔다.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2010-2011시즌 챔프전에 오르기도 했고 2011-2012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은 팀 성적도 좋지 않았고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또 세대교체를 단행하는 팀에 그의 자리는 점점 좁아졌고 박수호 감독대행은 신정자를 백업으로 기용하겠다고 했다. 결국 그는 8년 간의 KDB생명의 생활을 접고 신한은행으로 가게 됐다. ​ 언론과 팬들이 신정자에게 집중하는 가운데 신한은행에서 KDB생명으로 이적하는 조은주도 있다. 조은주는 친정은 아니지만 전 소속팀으로의 복귀다. 2002년 삼성 블루밍스의 전신인 삼성생명에 입단한 그는 ​2006년 금호생명(현 KDB생명)으로 이적했다. 금호생명에서의 조은주는 빛을 발했다. 신정자, 이경은(KDB생명), 정미란(KB스타즈) 등과 함께 금호생명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조은주라는 이름을 팬들에게 알리던 시기였다. 그는 키는 크지 않지만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공격이 가능하다. 포스트 업도 가능해 다양한 공격루트를 파생해 냈다. 하지만 그의 실력이 정점에 다다를 무렵, 그에게 한 번 더 이적이 찾아왔다. 2012-2013시즌 3:3 대형 트레이드였다. 이적 후 조은주는 제 모습을 찾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은 신한에서의 적응의 기간이었다. ​올시즌은 평균 득점이 3.6점으로 떨어졌다. 정인교 감독도 조은주의 분발을 요구했지만 쉽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 26일 열렸던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부활의 조짐을 알렸다. 김단비의 부진을 조은주가 13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렇게 전 소속팀으로 다시 돌아왔다. KDB생명은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주 득점원인 한채진과 이연화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결국 조은주가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어야 한다. 2년만에 돌아온 조은주, 과연 KDB 생명은 그에게 과거의 영광을 다시 안겨줄 수 있을까? 남은 시즌 조은주를 한 번 주목해보자. 사진 :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홈페이지 ​

야구를 제일 좋아하지만 다른 스포츠도 다 좋아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blog.naver.com/allplaye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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