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거리며 오늘을 허비하는 것은 계속 되풀이된다. 내일, 그리고 그 다음날은 더욱 느려지며 망설일 때마다 점점 다 늦어지나니, 지나간 날들을 한탄하며 시간은 흘러간다. 그대는 진지한가? 그렇다면 바로 이 순간을 붙잡아라 대담함 속에는 재능과 능력과 마법이 담겨 있나니 결심하라. 그러면 마음은 뜨거워진다. 시작하라. 그러면 그 일은 이루어질 것이다! . . 괴테의 60년에 걸친 명작 '파우스트'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망설이면 의지가 줄어들고 부정적으로 생각이 흘러간다고 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신중한것 보다 결심하고 시작하는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책소개 60여 년이라는 긴 제작기간이 말해주듯, 작가 괴테의 삶과 세계관이 담겨 있는 작품. 세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 주인공 파우스트를 통해 신과 악마 사이의 쟁점이 한 인간을 통해어떻게 전개되어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 [독서클럽] 해당 글보기 http://book.educlass.co.kr/ext_link.php?idx=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