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국정 구호인 ‘증세 없는 복지’가 축소된 복지 공약마저 유지하는 데 허덕일 정도로 바닥을 드러내고 길을 잃고 있습니다. 집권 3년차에 이미 예산의 약 90%를 지출했군요. http://goo.gl/lTc7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