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D 프린터는 언론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개념적으로는 꽤 친숙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았으며 사용법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두들러(Doodler)는 3D 프린팅 기술이 탑재된 3D 프린터 펜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펜으로 상상했던 것을 3D로 구현해 낼 수 있고, 심지어 아이들까지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작동법이 쉽다고 합니다. 이 두들러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등장했을 때 무려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새로운 기술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미래기술은 어떤 것이 있나요? 크라우드펀딩과 함께라면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이 언제든지 세상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크라우드펀딩 이야기.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