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불황에도 '골드키즈'에 웃는다

‘타이니러브 모빌’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벤츠 전동자동차’ ‘펜디키즈 원피스’. 일반인들에게 생소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선 백 마디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 제품들이다. 우리 사회에서 아이는 무엇보다 귀한 존재가 됐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저출산으로 한 가정에 외동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수입 유아용품부터 시작해 명품 의류, 게임기 등 전자제품까지 아낌없는 혜택을 받는다. 젊은 엄마들은 해외직구나 모바일쇼핑을 통해 수입 유아용품 구매에 나선다. 내 아이에게 명품 원피스를 입혀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백화점들은 불황에도 유독 명품 아동복 매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명품이라면 중고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놓은 즉시 팔려나간다. 이런 추세는 젊은 엄마들은 물론이고 50~70대 조부모의 소비형태에도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 늘어나는 ‘골드키즈’는 불황이 없다 백화점들이 ‘골드키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골드키즈란 “내 아이에게만큼은 아낌없이 쓴다”는 부모들 덕분에 값비싼 옷과 장난감으로 둘러쌓인 아이들을 뜻한다. 백화점들은 불황으로 1% 성장에 머물고 있지만 유아복 시장은 명품이 오히려 더 크게 성장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지난해 구찌키즈, 폴스미스주니어, 아르마니주니어 등 명품 아동복 매출은 23.1% 늘어나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아동복 매출이 전년에 비해 9.2% 늘어난 데 비하면 훨씬 높은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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