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서 학교 못다니겠다는 아이

잠시 머무는 푸켓에서 학교 다니는 딸내미가 하교 후에 말했다. "아빠 창피해서 학교 못다니겠어, 영어 시간에 땅콩항공 이야기가 나왔는데, 쪽팔려서 혼났어" 잘못된 어른의 술 주정 때문에, 새싹같은 아이 맘 속에 '조국에 대한 창피함'이라는 상처를 주는 이런 몰상식한 행동! 전혀 상상하지 못한 상처였다. 좃씨 딸내미 때문에 내 딸아이 마음에 상처가 깊게 패였다. 대한항공이나 조현아에게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해야할까?

Boycott Samsung! 일베충은 그냥가라. 2013.12~2015.05 세계일주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