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할게요. 노쇄한 슈퍼영웅을 통해서 유머러스하게 우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요. 젊었을 때는 객기도 부리고, 예쁜여자에게 추근 거 리기도 하던 우리의 영웅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자신의 초라해지는 모습에 담배만 피우게 되네요. 스웨덴의 아티스트 안드레아스 일글룬드(Andreas Englund)가 그리는 "노쇄한 슈퍼영웅" 시리즈는 유화에서 보기힘든 독특한 주제예요. 만화에서나 볼듯한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그는 스웨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아트스트라고 해요. Andreas Englund의 노쇄한 슈퍼영웅...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출처 : https://story.kakao.com/ch/ar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