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모델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는 언제인가? ==> 창업, 경영혁신, 신사업발굴 등 1. 창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을 어떻게 팔까'를 고민한다. 바로 이것이 비지니스 모델(Business Model)이다. 회사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로 줄여나가는 것이 경영활동의 핵심이라는 필자의 생각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창업간 견고한 비지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것은 더욱 지속가능한 회사를 설립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Osterwalder, Alexander의 의 9Box를 바탕으로 하든, Bill Aulet의 의 24단계를 바탕으로 하든 비지니스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사고의 체계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려보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2. 경영혁신 경영혁신은 보통 조직문화에서 그 해답을 찾지만, 중요한 것은 SHRM도 HRD도 아닌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Outside-in의 효율적인 생각 바이러스를 :고객-상품-채널-내부조직: 한 방향으로 align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신사업발굴 신사업 발굴은 보통 '엔소프메트릭스(Ansoff’s Matrix)'를 Tool로 하여 '제품'과 '시장' 두 축으로 혁신의 방향성을 생각한다. 이를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분류하면 제품의 변화인가 서비스의 변화인가에서 그 출발이 이루어지고, 시장은 땅 따먹기 할 수 있는 매출총액의 크기 및 성장가능성에서 타겟의 변화로 고민을 하게 된다. 최근 상기한 여러 생각의 틀에 모두 적용 될 수 있는 하나의 툴(Tool)을 접하게 되었다. [고객, 상품, 채널, 수익모델]을 [ +, -, *, / ]로 나누어 38개의 패턴으로 고민해 볼 수 있는 툴을 사랑스럽게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이 장표....참...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