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선, 풀세트 접전 끝에 김성현 꺾고 2000명 관중 앞에서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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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수 아이유였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2000명의 관중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 ‘분홍신’, ‘너의 의미’, ‘좋은날’을 불러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는 테테전 기계로 불리는 최호선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접 끝에 김성현을 3대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호선은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