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알아두어야 할 4가지

해외 직접 구매는 쉽게 말해 소비자가 직접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해 해외 배송업 체를 통해 제품을 인도받는 구매 방식이다. 유통 마진이 빠진 국외 제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주의하야할 몇가지가 있다.

첫째, 가장 주의할 부분은 관세다.

물건 가격을 원화로 계산했을 때 15만원 미만일 경우에만 법적으로 관세가 면제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에서 해외 직구를 할 경우엔 200달러(약 22만원)까지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유념할 부분은 이 ‘가격’에 배송비도 포함된다는 것물건가를 정확히 15만원으로 맞추기보다는 여유를 두고 제품을 구매해야

“관세는 해외 제품을 한국으로 수입하는 데 드는 비용에 세금이 붙는 개념”이며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비용이 늘어나 세금이 더 붙는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의류는 관세가 13%, 부가세 10%가 부과된다. 따라서 유럽에서 2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면 통상 2만6000원의 관세와 2만2600원의 부가세가 붙는다. 다만, 중량에 따른 과세운임표에 따라 무거울수록 관세가 늘어날 수 있다. “제품마다 관세율이 제각각이라 일률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무게가 매우 무겁고 세율이 매우 높은 제품의 경우 관세는 최대 10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둘째, 카드 결제 때 원화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게 좋다

해외 직구를 포함해 모든 카드 결제는 현지 통화와 원화 중 어느 화폐로 결제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 때 무조건 현지 통화 결제가 유리하다. 복잡한 해외 결제 프로세스 때문이다. 원화로 결제하면 해외 가맹점은 원화 결제 대금을 현지 통화로 전환해 비자·마스터카드 등에 청구한다. 이 카드사는 현지화 청구대금을 달러화로 바꿔 신한카드나 삼성카드 같은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사에 청구한다. 국내 카드사는 이를 소비자에게 다시 원화로 청구한다. 결국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3번이나 환전 수수료가 붙는다. 이처럼 해외에서 현지 통화 대신 원화 결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전문용어로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라고 한다.DCC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되는 수수료는 결제금액의 3~8% 수준. 10만원짜리 제품을 구입했다면 3000원에서 8000원 정도 추가 부담이 생긴다는 의미다. 면세 범위인 15만원 안팎에서 해외 직구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부분이다.

셋째, 합산과세를 주의해야 한다.

각각의 제품을 15만원 이하로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우연찮게 15만원 이하의 두 제품이 같은 날 통관하는 경우다. 이 경우 두 제품 가격을 합산한 금액에 관세와 부가세가 붙는다. 따라서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이 해외 직구족이 대거 몰리는 기간에는 상품 구매도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하는 게 좋다.

넷째, 해외 직구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교환이나 환불등 애프터서비스(AS)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예컨대 해외 직구에서 가장 인기 품목 중 하나는 의류. 하지만 서양인과 체형이 달라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물리적 거리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아 교환·환불 절차가 불편할 수 있다. 배송대행을 통해 해외 직구를 할 경우엔 배송대행 업체의 신용을 따져봐야 한다. 구매대행 업체가 물건을 골라 소비자에게 배송까지 하는 직접 구매의 전 과정을 대행한다면, 배송대행은 소비자가 물건을 고르고 배송대행 업체가 배송 업무만 대행한다.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03878

성공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포기 하지 않는다 G-플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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