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머리 위에 거짓말 탐지기가 달려 있다면?

일본 '무사시노은행(musashinobank)'은 도쿄 인근의 '무사시노'라는 14만 도시의 지역 은행이다. 무사시노은행의 지역 사랑을 테마로한 이 TVCM은 '만약에 사람들 머리위에 거짓말 탐지기가 달려있어서 그 사람의 말의 진위여부를 알 수있다면?' 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된다. 상사의 말한마디에 거짓으로 웃어주는 부하직원들, '무조건 어울린다' '마지막 한벌 남았다'며 거짓말을 하는 옷가게 점원, 여자의 동네가 살기좋은 동네라며 거짓 부러움을 표현하는 남자, 미팅 자리에서 취미가 요리라고 속이는 친구, 극장에서 나를 좋아하느냐고 물어보자 감정없이 좋다며 거짓말하는 남자. 여자는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모든 거짓말들을 알아챈다. 그래서 우울하다. 세상과 동떨어져버린 느낌이다. 그녀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향 친구들을 만난다. 술자리에서 친구들은 다짜고짜 살이쪘다고 놀리고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놀린다. 그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타지에서의 가식적인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던 여자는, 진실된 말들만 해주는 고향 친구들에게 감동을 받고 울컥한다. 광고는 '역시 고향(지역)이 좋다' 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아...짠하네요. 그러면서 한국의 지방 저축은행들이 서민들 울린거 생각이 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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