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만났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주일에도 한번 예배를 드리고 다시 출근을 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예배에도 소홀해지고 기도생활에도 소홀해지는 자신이 너무 죄스럽다는 이야기였다. 마치 죄를 고백하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런 말을 해주었다. “괜찮다”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신자의 십자가란 ‘삶’ 그 자체가 아니겠는가? 빡센 삶에도 하느님의 성호를 잊지 않은 것만으로 충분하다. 때때로 예수가 말하지 않은 다른 십자가로 등이 굽어가는 사람들을 본다. 그러면 화도 나고 속상하기도 하다. 그런 말을 해주고 싶다. “괜찮다” 하느님께서 왜 안식일을 주셨을까? ‘쉼’이다. 하느님께서 안식일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열정에 스스로를 다 태워버렸을 것이다. 234가지의 안식일 규정을 만든 바리새인들에게 예수가 한마디 했다. 마가복음2:27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안식일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그렇다. 대부분의 문제가 “괜찮다” 성서가 아닌 것으로 자꾸만 죄책감과 정죄를 거론하는 자들을 보며 독선과 독재에 죽어가는 복음을 본다. 일전에 사촌누님께서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사촌누님께 가정도 중요하지만 교회봉사로 하늘상급을 쌓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계속 권유하신 탓에 누님은 다시 교회학교 교사를 시작하셨다.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한마디 했다. “누나, 만약 목사님 당신의 가정일이라면 그렇게 쉽게 말했겠어?” 나랏 님은 너무 곱게 사셔서 민중의 눈물을 모른다. 교회지도자들이 신자의 눈물을 모르는 이유도 알고보면 그들의 삶이 너무 곱기만 한 것은 아닐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어찌 유대민중들의 피눈물을 알 수 있으랴..그래서 과잉은 결핍만도 못하다.

YU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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