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유후인] kashii-so 온천 료칸

늦은 체크인. 9시 30분 쯤에 가장 큰 도로를 따라 걸어왔음에도 모든 곳이 어둡다. 인적도 거의 없다. 호텔이 아닌 숙소들의 간판은 대부분 네온사인이 없어서 밤에 원하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kashii-so 료칸. 독채형이다. 부킹닷컴을 통해서 현지결제. 14000엔. 도시세 300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숙소가 굉장히 넓다. 일단 거실과 침실이 있고 샤워실 따로 화장실 따로다. 다다미로 되어있는, 나무냄새가 물씬나는, 훈기로 가득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기분이다. 뜨거운 온천 물이 나오는데 한참, 전압이 우리나라의 반이라서 그런지 고데기 예열도 한참, 커피머신 끓는데도 한참. 그래도 전통일본문화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여유롭고 마음이 스르르 열리는 듯한 숙소. 특히, 주인아저씨의 친절함이 돋보인다. 그보다 이 곳의 주민들은 모두 친절하다. 내 고개가 더 숙여지는 그런 상냥함. 이런 내추럴서비스마인드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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