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를 완벽 모창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쇼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모창을 한 것이 화제입니다.

영상이 올라온지 하루만에 이미 조회수가 천오백만이 넘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대표적인 2000년대 팝음악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집 앨범 [...Baby One More Time]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1999년 1집 앨범 [Christina Aguilera]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더 인기많았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브리트니에 비해 아직도 건재하니 하며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경쟁심리가 알고 있습니다.

저는 브리트니는 대중적인 인기가 더 높았고 크리스티나는 수상경력이 더 화려했던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요.

1집 이후에는 둘의 행보가 워낙에 달랐기 때문에 사실 절대적으로 누가 더 낫다고 비교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모창 영상입니다.

Jimmy Fallon쇼는 재미있어서 가끔 보는데요. 23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 쇼에 출연하여 지미 펄론과 함께 ‘휠 오브 뮤지컬 임프레션즈(Wheel Of Musical Impressions)’라는 코너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이 코너의 방식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지미 팔론이 번갈아가며 노래를 부르는데 버튼을 눌러서 임의로 선택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모창으로) 임의로 선택된 노래의 일부를 부르는 것입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만 모창한 것은 아니고 셰어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샤키라 순으로 모창하였습니다.

GIF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이렇게 모창을 잘하는 줄 몰랐네요. 처음 셰어부터 참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왔을 때는 조금 당황한 것 같이 보였었지만 (둘의 스타일이 워낙에 다르니깐요) 너무나도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지미 팔론도 정말 놀란 눈치네요.

유투브 댓글도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영상을 처음 보았던 어제(한국시간) 방송 직후와 비교하여 어마어마한 댓글이 달렸네요. 무려 4,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일단 무조건 리허설한거라는 내용 부터하여 또 둘을 비교하는 내용까지요.

예를들어 "재밌는 사실은 브리트니는 크리스티나 모창을 절대 못할 것이다. 왜냐면 브리트니의 보컬은 크리스티나의 보컬만큼 파워풀하지 않으니까"와 같은 댓글처럼 말이죠.

"브리트니도 지금 저 목소리를 못내는데 라이브 공연할 때 크리스티나가 뒤에서 노래를 부르면 되겠다"와 같은 재밌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끝으로 첨부하는 영상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가장 최근 공연 중 하나인 NBA 올스타전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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