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이라서 모의고사를 봤다. 그런데 수학 점수가 말이 아니었다. 한 45점정도? 원래 88점 정도 맞는데..갑자기 수학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믿었던 과목이 망함으로써 다시 긴장을 잡게 된 것 같다. 고3때는 영어 믿다가 망했었다..모든 과목에 있어서 자만심을 갖는 것, 방심하는 것은 위험하다문과라도 수학에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수학은 등급에 따라 표준점수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수학을 잘 보면 다른 과목의 실수를 커버할 수 있다. 그래서 수학은 문이과가 공통으로 비중을 두어야 하는 과목이다!! ...............매일매일 힘들어도 다잡고 노력해야겠다. >>이땐 참 긍정적이었나보다ㅋㅋㅋ................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http://breadpiece.tistory.com/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