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와 겸손

얼마전에 교만한 사람이 억누르는 감정이 무얼까 하는 의문을 던졌습니다. 심리학에서 감정을 억누른다 하면 의식과 무의식 양면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무의식에서 억누르는 경우, 융의 텍스트에서는 그림자 내지 그늘(shadow)이라 해서 그것을 찾아내 인식하는 게 긍정적 삶의 열쇠라 할 수 있죠. 제가 던진 질문은 호킨스 텍스트에서 가져온 건데 교만한 사람이 모욕을 자주 당하는 것은 자기 비하심을 의식 무의식에서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달리 말하면 자신의 참된 가치를 모르니까 쓸데없이 교만을 떨고 그것을 눈치채는 타인들이 수시로 모욕을 가하지 싶습니다. 호킨스에 따르면 신성을 제대로 알기 전에는 모른다 하는 게 바로 겸손이며 신성을 아는 것 또는 참나를 아는 것은 바로 그 상태가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참된 가치를 알 때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겸손할 것이고 참나를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환희와 감사만으로 살게 된다는 게 경전들의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이승과 다음 생을 꿰는 최우선 과제는 의식의 진화입니다. 제가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와 홍익학당의 명상법, 그리고 호킨스 방하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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