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s 선비학교 체험

정말 오랜만에 Even의 이야기를 쓰게 된것 같아용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그중 한가지 에피소드를 풀어놓을께요 이번 겨울 방학 Even은 일주일 동안 우리나라 국민 훈장님 이신 김봉곤 훈장님께서 운영하는 선비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8살인 어린(?) Evan을 혼자 그먼곳에 떨어트려 놓는것을 걱정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정말 고민 고민해서 결정했고 지금은 잘 보냈었다고 생각 합니다 맑은 공기 좋은 환경에서 일주일을 보낸 Even은 사자소학과 한문공부도 하고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던 산속에서 인공눈이 아닌 자연눈속에서 썰매를 타고 꽁꽁 언 논에서 썰매도 타며 색다른 경험을 쌓고 왔어요 참!처음으로 한 경험은 또하나 있네요 드뎌 Even이 방송을 탔습니다 훈장님께서 출연하는 "유자식 상팔자"라는 종편 방송에 Evan의 모습이 나왔어요 ㅋㅋ 깨알같은 모습도 귀신같이 찾아내어 캡처를 했습니다 거의 매일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려 주셔서 전 일주일동안 업데이트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돈 기억이 납니다 모니터상으로 만나는 Even의 모습에 보고픈 마음은 배가 되더군요 ㅠㅠ 아이가 그곳에 있는 동안 부모에겐 자식의 빈자리와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인듯 했습니다 일두일도 이리 힘든데 군대라도 보내면 어쩌지? 하는 아주 먼 미래의 고민도 살짝쿵 했었고...... 무엇보다 감기가 심하게 걸린 상태에서 보냈는데 황토방 생활과 좋은 자연환경! 그리고 챙겨서 먹여주신 약간의 종합 감기약 덕분에 감기가 더 심해질꺼라 고민했던 저희 우려와는 전혀 다르게 거의 다 완쾌한 모습으로 Evan은 저희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부산으로 돌아오고 곧 감기가 심해져서 결국 병원을 다시 갔어요 역시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사실 요것 때문에 귀농을 진지하게 고민중 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Evan의 강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첫날 헤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엄마! 나 추워 그냥 들어갈께"하며 서운할 정도로 cool 하더니 수료식때도 엉엉 우는 다른 아이들 속에서 덤덤하게 "엄마"하며 미소로 반겨주는 녀석의 모습에 이녀석 내가 아는것보다 더 강하구나 지금껏 너무 아이를 과소평가하고 있었던건 아니였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다녀왔다고 아이가 확 바껴서 문안인사를 드리고 바른생활 어린이가 되진 않는것 같아요 다만 믿고 맡기고 아이와 부모에게 서로에 대해 조금더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 였음은 확실합니다 참! 회초리 말인데요 ㅋㅋㅋ Evan도 5대를 맞았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하나! 잡담을 해서요 "Evan 그래서 훈장님이 미워?" 하고 물었더니 "아니! 내가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그런걸? 그리고 훈장님 좋아 나한테 잘해줬어" 하고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어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감성이 발달되어 있어서 똑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어떤 감정으로 저 사람이 내게 이러는지 단번에 알아채거든요 아직도 Evan은 훈장님이 TV에 나오면 아주 반가워 한답니다

I'm happy evan' s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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