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첼시 감독 "코치 죽이고 싶었다"…무슨 사연?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루오코 코치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이 일화에서 무리뉴 감독의 철저함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일 2014~2015 캐피털 원 컵에서 우승한 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실비노 루오로 코치를 죽이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원문 하단 첨부)

얼핏보면 섬뜩한 발언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리그컵 결승에 앞서 리그에서는 리버풀과 맨시티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만일 맨시키가 승리했다면 승점 차가 2점까지 좁혀서 자칫하면 뒤집힐 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첼시 선수들도 경기 결과에 두 눈과 귀를 쫑긋 세운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에게 텔레비전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자칫 선수단이 경기 결과에 동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계획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경기를 보고있던 루오코 코치가 리버풀이 승리하자마자 환호해 선수단이 결과를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호텔이든 버스든 텔레비전을 보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코치진들에게 경기가 어떻게 되든 절대 내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어

"규칙을 깬 루오코 코치를 죽이고 싶었다"

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 결승전 승리 후 몸개그를 시전하는 무리뉴 감독

다행히 첼시는 결승전에서 토트남을 2대 0으로 꺾어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루오코 코치도 면책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끝까지 방심하지 않았습니다.

결승전 직후 무리뉴 감독은 "아직 리그 우승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모두 언제든 따라붙을 수 있는 팀"이라며 선수단에 긴장을 불어넣었습니다.

첼시는 EPL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컵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무리뉴의 리더쉽이 빛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해당 부분 원문

“We were being successful on that, but one member of my staff jumped up in the bus. Silvino. I wanted to kill the guyfor breaking the rules! The league is in the hands of everyone still: we have difficult matches still to play, as do City and [Manchester] United are still in the title race, too. I predicted Liverpool because Brendan [Rodgers] is building a fantastic team. But, today, I am happy because I saw a team that was comfortable, a team that found a solution to keep the stability after the ‘criminal’ tackle that Matic did that got him suspended. A team that was not very mature, with a lot of young people, adapted ver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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