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소박한 퇴임식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자 재임기간 동안 빈곤율을 크게 낮춘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이 소박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우루과이 국민들에게 이날이 보다 특별했던 것은 무히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유명한 그는 재임내내 특별한 행보로 국민들을 감동시켰다.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화려한 대통령 관저 대신 농장에서 지냈다. 1987년에 생산된 하늘색 폭스바겐 비틀 자동차는 그의 검소함을 상징하는 물건이자 우루과이 국민들의 자부심이 됐다.

그는 넥타이를 매지 않았고 고가의 브랜드가 아닌 늘 입던 평범한 몇벌의 옷만 바꿔 입었다. 무히카 대통령은 재임 중 인터뷰에서 “나는 다수를 따르는 삶을 사는 것뿐이다. 우루과이 국민들의 다수는 이렇게 산다”며 “내가 대통령인데 왜 다수가 아닌 소수의 부자들처럼 살려고 하겠느냐”고 말했다.

우루과이 국민들이 무히카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를 보낸 것은 단순히 그의 검소한 생활방식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재임 기간동안 우루과이의 빈곤율은 크게 떨어지고 소득은 증가했다. 2005년부터 우루과이 경제는 매년 평균 5.7%씩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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