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도 개성이 있다… 책임감도 있다” ⇨ 벨기에 자유대학교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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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저마다의 개성을 갖고 있으며,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바퀴벌레는 단순한 동물이지만 복잡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나름대로의 책임감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미러지는 “지금가지 우리가 바퀴벌레에 대해 오해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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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흔히 ‘핵폭탄이 떨어져도 살아남을 생물’로 묘사되곤 한다. 생존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실제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에서 바퀴벌레의 생존력이 뛰어난 이유로 지목된 것은, 다름 아닌 바퀴벌레의 ‘개성’이었다.

벨기에의 브뤼셀 자유대학교 연구팀은 “혐오스러운 바퀴벌레가 저마다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자유대학교 연구팀은 10일(현지시각)자 로이터에 “바퀴벌레가 어떻게 굉장한 생존능력을 지닐 수 있으며, 가혹한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마리의 결정이, 다른 벌레의 결정에 영향 끼쳐”

연구팀은 미국 바퀴(Periplaneta americana)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우선 미국 바퀴 16마리를 원형 공간에 가둬두고 3개월 동안 불빛을 쪼이게 했다. 공간 가운데에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바퀴벌레를 위해 2개의 ‘그늘 쉼터’를 마련했다. 바퀴벌레의 등에는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다. 연구진은 카메라를 통해 벌레들이 밝은 빛으로 나서려 하는지, 아니면 어두운 곳으로 숨으려 하는지를 관찰했다.

(http://factoll.tistory.com/894 에서 이어집니다)

(tag : 개성, 바퀴벌레, 벨기에,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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