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3/9), 그랜드

부제:먹기위해 사는 사람

친구가 짱 큰 요구르트가 있다 그랬다. 음? 텀블러 만하다고 했다. ㅋㅋㅋ 그 친구가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귀엽다 -///-)ㅋㅋ

친구는 외국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왔는데 2주뒤에 다시 출국할 거라고 그랬다. 친구 만나러 가기 하루 전날. 동네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왕큰요구르트가 하나있었다.

아하 이거구나!!

하나를 집어 들고 계산하려다가 문득 친구 생각이 나서 점원한테 물어봤다.

"이거 하나 더 없나요?"

"지금 막 들어왔는데 꺼내드릴께요. 잠시만요"

그래서 하나 더 get

친구 만나서 물어봤다.

"그 왕 큰 요구르트 샀어?"

"아니 ㅜㅜ 우리 동네 편의점 다 돌아다녀봤는데 없더라. 나 아직 말만 들었지 못봤어"

친구를 위해서 두개를 꺼내주고

친구는 신나게 사진 찍더니 자기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페이스북에도 올리고 난리났다.

보는 내가 흐뭇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친구랑 종이컵에 따라 시원하게 한컵 마셨다.

크흐 -

먹어도 모자라지 않은 요구르트

엄지 척!!

그리고 친구에게 온 카톡

"대수롭지 않게 한 말도 기억하고 챙겨줘서 고마워"

공대 졸업한 공대감성인듯 공대감성아닌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