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의 삼성 디스(?)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영수의 언행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18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배영수가 기자를 만나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난 로테이션 밀려보는데 익숙해서 괜찮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01523

(삼성 시절 배영수)

저와 같은 삼성 팬으로서는 정말 당혹스럽기 그지 없는데요. 실제로 삼성은 작년 우천 취소나 휴식일 때 1선발을 당겨쓰지 않는 거의 유일한 팀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배영수 로테이션은 항상 챙겨줬습니다. 이를 두고 팬들의 불만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류중일 감독은 배영수를 끝까지 배려해 주었습니다.

밑의 데이터도 이와 같은 사실을 증명합니다.

"익숙하다"고 표현할 만큼 로테이션을 과하게 밀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삼성 배영수의 선발 출전 횟수>

11시즌 (시즌 중 7선발까지 돌리던 과도기)

차우찬 24선발

윤성환 23선발

장원삼 21선발

배영수 17선발

카도쿠라 16선발

매티스 10선발

정인욱 9선발

저마노 8선발

안지만 5선발

12시즌

배영수 25선발

장원삼 25선발

탈보트 25선발

고든 24선발

윤성환 19선발

차우찬 11선발

정인욱 2선발

정현욱 1선발

김기태 1선발

13시즌

윤성환 27선발

배영수 26선발

장원삼 26선발

밴덴헐크 24선발

차우찬 12선발

아네우리 11선발

김기태 1선발

정현욱 1선발

14시즌

윤성환 28선발

밴덴헐크 25선발

배영수 24선발

장원삼 24선발

마틴 22선발

백정현 5선발

이에 대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엠팍, 빙글(ㅎㅎ) 등 야구 커뮤니티에서 삼성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배영수 응원을 절대 하지 않겠다"나 "정현욱보다 더 심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배영수 옹호론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비판이 주류입니다. 배영수가 이에 대해 해명을 할 지 아니면 삼성팬들과 완전히 선긋기를 할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필자 본인도 삼성팬으로서 당혹스러움과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추가

정철우 기자의 3주전 기사입니다

배영수는 지난 4년간 단 한 번도 고개를 흔든 적이 없었다. 류 감독의 판단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배영수가 삼성 4연패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인 이유가 여기 있다. 선발 투수로 나가서 쌓은 공도 있지만 나가지 않고 뒤로 물러나 주면서 팀이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 또한 인정 받아야 할 부분이다. 배영수가 기용문제로 문제를 일으켰다면 삼성이 그동안 힘을 보여준 것 처럼 단단한 팀 워크를 보여주긴 힘들었을 것이다. 팬들에게 자주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로 갈등을 일으켜 결국 팀 분위기를 흐리는 선수들은 부지기수로 많다.

정철우 기자 본인의 해명입니다

삼성 시절에도 그런 요청이 왔을 때 흔쾌히 받아들였었다

배영수 본인이 직접 로테이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로테이션에 대한 내용은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류중일 감독이 그렇게 인내하면서 지켜준 게 배영수 로테이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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