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류씨> 2015′ 한/중/일 문화셔틀 [미묘한 삼각관계]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3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중일 차세대 대표작가 3인 展 <미묘한 삼각관계>가 개최된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양아치(한국), 쉬 전(중국), 고이즈미 메이로(일본)의 작품세계에 대해 조망해보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서구 중심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해석과 국가주의, 지역주의, 특화주의에서 벗어나 차세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주목하고 이를 통해 현재의 동북아시아를 진단해 봄으로써 아시아의 변화와 현상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특히 쉬 전과 고이즈미 메이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작품을 선보일 예정.

양아치는 이번 전시에서 신작 <바다 소금 극장>을 선보인다. 아시아를 근간으로 형성된 지형적 요소들과 시간성을 실험해 볼 수 있는 무대로서 이를 통해 새로운 관객을 맞이하고 재전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 작가 고이즈미 메이로는 인간의 감정과 통제에 대한 순간을 탐구하는 일련의 작업을 선보여 왔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적 사실들이 사라져 가는 순간을 목도하고 재정립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일본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한다.

최근 스위스 아트 바젤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중국 작가 쉬 전은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2009년 메이드인 컴퍼니(MadeIn Company)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예술이 허용될 수 있는 한계와 의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1989년 한국과 중국 간의 본격적인 문화교류가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한중일 문화교류사와 연혁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아카이브 라운지를 3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이를 통해 3국의 미묘하면서도 흥미로운 사회정치사와 미술사를 함께 조망해 보는 재미도 같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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